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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마우스

세련된 감각의 인체공학 디자인 -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

by MiniatureBulb 201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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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입니다.

RIZUM 마우스는 꼭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마우스와는 다른데요.

버티컬 수직으로 세워져 손목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마우스입니다.

손목을 위한 마우스인만큼 게이밍용보다는

사무용으로써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ㅎㅎ









■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 [패키지 및 구성품]



▲ 패키지는 전면을 보시면 마우스가 버티컬이기 때문에 외부로 돌출된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라고 설명되어져 있구요.

2.4GHz 주파수 사용, 리시버, AA형 건전지, 무선거리 10m, 1000-1600DPI로

설정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설치방법, 제품 스펙, 사용방법등이 적혀져 있습니다.



▲ 구성품은 USB 리시버, AA건전지 하나, 그리고 제품입니다.






■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 [외형]



▲ 마우스 상단에는 DPI 변경 스위치가 존재하며, 8초간 누르게 되면

1000, 1600 DPI로 2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윈도우10 기준으로 짧게 누르면 윈도우 익스플로러가 열리도록 기본 설정이 되어 있더라구요.

익스플로러 상에서 누르게 되면 첫페이지가 열람이 됩니다.

마우스 휠은 러버 재질로 되어있고 DPI 버튼은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 왼편에는 버튼 두개 위치하고 있는데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버튼은 다음페이지,

오른쪽 버튼은 이전페이지 버튼입니다.

버튼 밑으로 엄지가 닿는 부위는 부들부들한 촉감의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그립감을 좋게 해주네요.



▲ 밑면에는 세군데 테프론글라이드가 존재하며, ON-OFF 스위치와 센서, 건전지 삽입 부위가 존재합니다.



▲ 건전지 삽입구를 열어보면 흰비닐이 존재하는데 건전지를 삽입후 잡아당기면 제거가 쉽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USB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합니다.



▲ 건전지 삽입 후 덥게를 닫아주면 됩니다.

옆에 USB 리시버를 보관도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건전지 교체형이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 못쓰는 걱정은 없습니다.





■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 [그립]



▲ 그립감은 엄청 좋습니다.

손목의 무리가 가지않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어 좋긴한데요.

처음 사용해보는 버티컬형이라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사용에 게임할 때 써보니 적응이 되지 않더라구요.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 앞서 옆면의 첫번째 버튼이 다음버튼이고 두번째 버튼이 이전버튼임을 설명해드렸는데

다음버튼을 누를 때는 괜찮은데 이전버튼을 누를 때 약간 어색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클릭감은 구분감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딸깍 딸깍 제 취향에는 알맞았습니다.



▲ 제 손크기가 18cm 정도 되는데요.

제 손 기준으로 약간 작을랑 말랑하는 크기인것 같아요.

제 손보다 크신 분들에게는 마우스가 작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 [결론]


지금까지 RIZUM M7 버티컬 무선 마우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버티컬형 마우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목이 굉장히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직업상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무척이나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PI 조절도 1000, 1600으로 2단계 조절이 가능해서

모니터에 따라 적절히 변경하며 사용이 가능했구요.

또 DPI 변경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켜진다거나

익스플로러에서 첫페이지로 이동하는 소소한 기능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부들부들한 러버재질의 느낌은 그립감을 높여주고

손에 적당히 들어차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다만 버티컬형 마우스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인 마우스와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이질감을 느끼실 수 있어서 적응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여러가지 마우스를 앞으로도 더 사용해볼 수 있도록

다른 독창적인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RIZUM과 쿨엔조이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291081&cate=1131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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