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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마우스

Born For GAME -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게이밍 마우스)

by MiniatureBulb 201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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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 입니다~

마보라는 이름이 생소한데 컴포인트에서 수입 유통하는 브랜드입니다.

마보의 출시된 마우스 중 G901은

그 생김새가 예전에 그립감의 갑으로 여겨졌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 3.0 마우스랑 똑 닮아서

그 그립감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옴론 스위치 탑재로 클릭감에서

아바고 3050 센서를 탑재해 감도에서

만족감을 얻을 만한 제품입니다.

그렇다면 마소의 익스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돌아오게 된 것인지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 [패키지]


 

▲ 패키지는 얇은 비닐로 쌓여져 배송됩니다. 




 


 


▲ 정면을 기준으로 오른쪽 측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면에는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 게임을 위해 태어났다고 적혀 있네요~ 



 






▲ 구성품은 영문 메뉴얼과 소프트웨어 CD, 마우스 입니다. 










■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 [외형]



 

▲ 제품은 좌우 비대칭이고 오른손잡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중앙에 휠버튼과 DPI 조절 버튼이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굴곡진 모습입니다. 

제질이 부들부들한 느낌인데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잡았을 때 느낌이 좋네요.



▲ 오른손으로 쥐었을 때 왼쪽 측면에는 2개의 기능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프레임 사이에는 LED가 나올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는 전갈 꼬리 모양 로고가 새겨져 있고


로고에서 LED가 투과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오른쪽 측면 역시 굴곡을 줘서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오른쪽 노란색 무늬가 돌고래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 케이블 단선 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노이즈 필터가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 USB 단자는 금도금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페브릭 케이블로 제작되었습니다.



▲ 3곳에 테프론 글라이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센서 옆에 두개의 스위치가 있는데요.

밑의 스위치는 LED ON/OFF 스위치입니다.

위의 스위치는 메뉴얼을 읽어보니 베이직세팅으로 설정하는 스위치라고 되어있고

소프트웨어로 DPI 및 LED 변경이 가능하도록 한다는데 

스위치를 위로 올리고 소프트웨어로 LED를 설정해봐도 설정이 되고 아래로 내리고 설정해봐도 설정이 되어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스위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얼에는 자세히 적혀 있지 않네요.







■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 [소프트웨어 및 사용]


 

▲  CD로 설치하거나 마보 홈페이지에서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 후 첫 실행화면입니다.


영어로만 지원하며 키설정 및 매크로, DPI 설정, LED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 마우스의 키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매크로키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매크로를 설정한 후 

마우스의 버튼 중 하나를 매크로키로 설정해야 

매크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DPI는 250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DPI 버튼을 이용하여 총 네단계로 변경할 수 있는데 

LED는 기본적으로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흰색 4가지 색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RGB를 지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LED 모드는 계속 켜져 있는 일반모드, 밑으로 Respirration(숨쉬기)모드, 네온모드가 있는데

네온모드는 여러가지 색상으로 변화하는 모드입니다.

일반 모드에서 LED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숨쉬기 모드와 네온모드에서는 몇초마다 깜박일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 톱니바퀴모양을 누르게 되면 나오는 설정창입니다.

이 설정에서는 마우스 스피드, 스크롤 스피드, 더블클릭 스피드, 매크로 등을 설정 가능합니다.


 

▲ 매크로는 일단 매크로의 이름을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한글은 네글자로 이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정한 후 New를 누르게 되면 이름이 설정됩니다.

다음으로 스타트 레코딩을 눌러주고 키보드나 마우스 버튼을 누르게 되면

매크로가 입력이 되고 입력된 버튼들 사이로 딜레이 시간이 설정 가능합니다.

매크로 입력이 끝나게 되면 스톱 레코딩을 누른 후

Confirm을 눌러 주게 되면 매크로 설정이 끝나게 됩니다.

매크로를 지우고 싶다면 Delete를 눌러주면 됩니다.










 

▲ LED 작동 모습입니다.





- 그립감 



 

▲ 핑거 그립



 

▲ 클로 그립



 

▲ 팜 그립


 

▲ 제 손크기는 약 18cm이고 제 손크기에서 위의 사진들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손크기 기준으로 딱 맞는 크기의 마우스이고 그립감이 정말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립감은 부들부들한 재질 때문에 더 좋다고 느껴지는 듯 합니다.

주관적인 느낌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 [결론]


지금까지 MARVO 프로게이밍 마우스 G901를 살펴보았는데요.

그립감을 중점적으로 두고 제작되어진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테프론 글라이드 구성과

RGB를 지원해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 있는 점, 

꼬임방지 패브릭 케이블, USB 금도금 처리, 노이즈 필터 등의

2만원 중반대의 마우스에서 갖출 수 있는 점은 다 갖췄다고 보여집니다.

그립감은 마소 익스의 재림이라 굉장히 좋다고 느껴지는데요.

무게감은 마소 익스보다는 다소 무겁다고 느껴진다고 합니다.

DPI도 4000까지 250 단위로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설정이 가능합니다.

옴론 스위치와 아바고 3050 센서를 사용해서 내구성에도 문제가 없을 걸로 보이구요.

부들부들한 재질은 손안에서 좋은 느낌을 줍니다.

다만 이 재질이 쓰다보면 닳거나 지문이 많이 묻는 재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기본기 탄탄하고 손에 맞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컴포인트 & 플레이웨어즈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896868&cate=113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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