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락스 IRC51 / 지문인식USB동글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이락스 IRC51 지문인식 USB 동글입니다.
지문인식 방법 이미 스마트폰에서 널리 사용하는 보안방법인데요.
물론 오래전에 노트북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USB 동글로까지 구지 사용할 필요가 있냐 한다면
지금 소개해드릴 IRC51 지문인식 USB 동글은 한층 강화된 보안 기능으로
차별점을 보여주는데요.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 아이락스 IRC51 / 지문인식USB동글 [패키지]
▲ 제품은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면으로 제품의 형태를 알아볼 수가 있고
일반적인 USB 동글의 모양을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제품의 간략한 특징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지문인식(360도 인식 가능), 최대 10개의 지문인식,
1터치 웹로그인 지원, 보안 파일 및 폴더 기능등을 지원함을 영문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 뒷면에는 특징, 스펙, 지원OS, 구성품, 소프트웨어에 대해 영문으로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이락스 IRC51 / 지문인식USB동글 [외형]
▲ 제품은 일반적인 USB 동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USB 타입A의 모습에, I-rocks로고, 지문모양 로고등이
디자인되어 있으며 블랙 색상입니다.
USB 타입A의 반대쪽에 지문 인식 센서가 들어간 디자인입니다.
■ 아이락스 IRC51 / 지문인식USB동글 [사용]
▲ USB TypeA가 달린 윈도우 노트북, 태블릿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직장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서 사용한다면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컴퓨터에 장착시 설치가 됩니다.
- 윈도우 지문등록 및 지문 로그인
▲ 윈도우 10에서 장치를 사용할시에 윈도우 Hello를 이용하여
컴퓨터 부팅시 지문인식 로그인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을시 일반적인 로그인시 사용되는 장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Hello에서 지문인식 로그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지 PIN 설정이 시작됩니다.
▲ 지문 항목에서 아무 지문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 설정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 노트북에는 이전에 지문등록이 되어 있던터라 다른 항목 추가로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 지문 등록은 7~10정도 데었다가 떼면 다른 각도 시도가 뜨게 되고
또 7~10 정도 데었다 떼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 윈도우 로그인시 지문인식 모습입니다.
인식률도 좋고 빠르게 로그인이 되더라구요.
▲ 소프트웨어는 아이락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니 새로운 버전이 있다고 뜨더라구요.
새 버전으로 설치를 해줬습니다.
▲ 설치 후 첫 화면입니다.
- 스마트 ID 지문등록
▲ 오른쪽 Fingerprint Maintenance 항목을 선택하게 되면
윈도우 로그인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문등록 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손가락을 선택해서 그 손가락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총 10개의 지문을 등록가능합니다.
▲ 지문 등록 방법은 윈도우 Hello에서 등록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 선택한 지문이 등록이 완료되면 왼쪽과 같이 표시가 뜹니다.
그리고 지문 관리자를 눌러보면 윈도우에 등록된 지문과
스마트 ID에 등록된 지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지문을 반복해서 등록하니 이미 등록된 지문이라고 한번 더 등록할 건지 묻더라구요.
스마트 ID로 등록된 지문으로 윈도우 로그인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스마트 ID 설치 후 윈도우 익스플로러 및 크롬에도 추가기능이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윈도우 익스플로러에서는 추가기능을 사용으로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설치된 추가기능으로 지문인식으로 웹로그인이 가능해집니다.
- 스마트 ID 웹 지문 로그인
▲ 추가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사이트에
초기 로그인시 스마트ID에서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겠냐고 묻게 됩니다.
'예'를 누르게 되면 다음부터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 지문인식 웹로그인 모습입니다.
인식률도 좋고 빠르게 로그인이 가능하더라구요.
굉장히 편했습니다.
▲ 메인 메뉴에서 오른쪽 Password Manager를 선택하면
지문인식 로그인 설정한 웹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폴더를 만들어서 분류도 가능해서 편리해보였습니다.
웬만한 사이트는 지문인식 로그인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 1회성 보안폴더 설정
▲ 웹로그인 외에도 보안파일 설정도 가능합니다.
빈 폴더가 아닌 안에 파일이든 폴더를 우클릭을 하게 되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는 Smart id 암호화 목록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선택을 하게 되면 위 사진처럼 보안 파일로 변하게 됩니다.
보안해제는 우클릭에서 보안해제 목록을 선택해서 지문인식을 해주거나
더블클릭 후 지문인식을 하게 되면 보안이 풀리게 됩니다.
이렇게 설정한 파일은 1회성으로 보안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한번 보안이 풀리게 되면 다시 보안 파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자동적 보안폴더 설정
▲ 소프트웨어 메인메뉴에서 중앙의 Security Zone을 누르게 되면
단발성이 아닌 보안 폴더 설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 테스트 폴더에 보안 폴더를 설정하니 MySecurityZone이라는 보안폴더가 생성되었습니다.
그 폴더에 아무 파일을 집어넣으니 보안파일로 자동으로 변환되더라구요.
이 폴더안에서 보안파일의 보안을 해제하더라도
다시 보안파일로 돌아가게 됩니다.
1회성이 아닌 보안폴더내에서는 자동적 보안파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다만 이 보안 파일을 자동적 보안 폴더인 MySecurityZone에서 내보내고
보안을 풀게 되면 1회성 보안파일로 바뀌게 됩니다.
- 생체정보 백업 방법 및 복구 방법
▲ 만약 보안파일이나 폴더를 설정 후
USB나 외장하드에 보관해서 들고 다니다가
스마트 ID가 설정된 컴퓨터의 윈도우를 초기화하게 되면
생체정보가 삭제되어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보관 중이던 보안파일이나 폴더의 보안을 해제할 수 없게 됩니다.
파일 쓸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아이락스에서는 어떠한 보증 및 복구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생체정보를 백업해 개인키를 저장해놔야하는데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인 메뉴에서 하단 오른쪽을 보면 열쇠모양의 아이콘이 존재하는데
누르게 되면 생체정보 개인키를 내보내서 따로 백업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 필수로 따로 백업을 해놓아야 좋을 것 같아요.
■ 아이락스 IRC51 / 지문인식USB동글 [결론]
지금까지 아이락스 IRC51 / 지문인식 USB동글을 살펴봤는데요.
요즘 지문인식이 안되는 노트북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지문인식 USB동글이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이락스 IRC51은 로그인시 뿐만 아니라
지문 웹로그인 및 보안파일, 폴더도 설정 후 지문 보안 해제도
가능한 다기능 지문인식 USB동글입니다.
처음 사용시 사용방법이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시 동봉된 한글 메뉴얼로
쉽게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었구요.
메뉴얼이나 제품 상세정보에서 지원되지 않는 웹로그인이나
호환이 완벽히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제가 자주사용하는 웹이나 보안폴더 설정 및 윈도우 로그인시
사용할 때 불편함 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노트북이나 윈도우 태블릿 사용시에 사용도 가능하겠지만
직장에서 개인컴퓨터에 긴 연장 USB를 허브를 이용해
지문인식 USB를 사용하게 된다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다느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 부팅에서 자주가는 웹사이트 로그인,
보안폴더 설정 후 개인파일 저장한다면
보안 걱정 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아이락스와 쿨엔조이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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