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extor(플렉스터) S3C 128GB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플렉스터의 새 SSD S3C입니다.
플렉스터 제품은 이름으로만 들어오다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SSD를 처음 접했던 것이 2012년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DD(하드) 제품만 사용해오다가 SSD 제품을 처음 접했던 그 때를 잊혀지지가 않네요.
부팅속도도 속도지만 전반적인 컴퓨터의 속도가 빨라져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SSD 제품의 속도보다 지금의 제품들이 2배~3배 정도 향상되어서
더욱더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컴포인트에서 수입, 유통하는 플렉스터의 S3C 128GB 제품은
하이닉스의 TLC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구요.
최대 읽기 속도 550 MB/s와 최대 쓰기 속도 500 MB/s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ㅎㅎ
■ Plextor(플렉스터) S3C 128GB [패키지 및 외형]
▲ 3년의 AS를 보장합니다.
▲ 패키지 구성품은 메뉴얼과 제품입니다.
▲ 나사가 위치하는 한 부분에 워런티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훼손시 AS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나사 구멍이 총 8군데 위치하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SSD를 설치하기 용이합니다.
▲ 깔끔한 실버색상의 제품입니다.
요즘 케이스들이 아크릴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은데요.
깔금한 외형의 제품이라서 시스템을 꾸밀 때 용이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Plextor(플렉스터) S3C 128GB [사용]
▲ 제가 사용하는 케이스가 INWIN303 제품인데요. 저렇게 SSD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4군데 나사를 이용해 고정이 가능합니다.
▲ 사타포트(오른쪽)와, 사타전원포트(왼쪽)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 파워서플라이랑 이어지는 사타전원케이블(SATA라고 적힌 케이블-왼쪽)과 메인보드와 연결해주는 사타케이블(왼쪽)을 연결해서 설치해줍니다.
▲ 제품이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지 않고 깔끔한 실버 색상에 플렉스터 로고만 존재해서 시스템에 위화감이 없이 어울립니다.
■ Plextor(플렉스터) S3C 128GB [벤치]
-사용 시스템
CPU : I7-6400t(인텔 6세대 CPU)
MOTER BOARD : ASUS Z170 MAXIMUS 8
RAM : Teamgroup Nighthwak 16G
VGA : COLORFUL GTX1060 I GAME U
▲ 추가로 설치한 SSD이기 때문에 설치 후 내 컴퓨터를 오른쪽으로 누른 후 관리를 눌러봅니다.
▲ 디스크 관리를 확인해보면 할당되지 않은 새 저장 디스크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할당되지 않은 디스크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위와 같은 순서대로 새 볼륨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벤치
▲ 크리스탈 인포
▲ 크리스탈 벤치마크 - 읽기가 564 MB/s, 쓰기가 478 MB/S로 스펙상의 속도를 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AS SSD 벤치마크
▲ ATTO Disk 벤치마크 - 속도의 떨어짐이 없이 성능을 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Plextor(플렉스터) S3C 128GB [결론]
지금까지 Plextor(플렉스터) S3C 128GB를 살펴보았는데요.
스펙상의 성능에서 떨어짐 없는 성능을 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SSD에 입문할 때 고려했던 점이 TLC냐 MLC냐의 문제였는데요.
TLC제품이 MLC제품보다 수명이 짧아서였었는데
TLC의 단점이 보안이 되었는지 요즘 출시되는 SSD는 TLC가 많더라구요.
이 제품은 역시 TLC입니다.
수년 전 SSD의 성능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SSD의 구매시 고려할 만한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스펙상의 최대 읽기 속도 550MB/s, 최대 쓰기 속도 500 MB/s임을
벤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구요.
또한 속도의 떨어짐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한 준수한 성능의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의 성능 향상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하드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NVME 방식의 SSD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제품들은 가격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하이엔드 제품을 꼭 쓰지 않아도 되시는 분들은
Plextor(플렉스터) S3C 제품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거기다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이라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케이스에서 나쁘지 않은 어울림을 보여준다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컴포인트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130684&cate=11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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