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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거치대

이제 간단하게 7.1로 변환해서 사운드를 즐기자 -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

by MiniatureBulb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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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입니다.

간만에 재밌는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헤드셋 거치대인데요.

그냥 헤드셋 거치대라고 한다면 재미가 있다고 표현할 수 없겠죠.

헤드셋 거치대이지만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를 달고 있으며,

LED 스탠드의 역할도 가능하며,

USB가 달려 있어 충전

마이크가 달려 있어 일반 이어폰을 연결하여

온전한 헤드셋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

[패키지]





▲ 패키지는 블랙색상으로 제품의 외관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소개되고 있고

좌우측에는 몬스타기어로고와 스콜피온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구성품은 거치대와 메뉴얼입니다.






■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

[외형]





▲ 외형은 기본적으로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이러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빨 조합을 좋아하는데요.

이 제품은 레드 색상이 많이 들어가서

그것보다는 블랙에 레드로 조금 포인트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머리 부분입니다.

레드색상에는 헤어라인이 들어가서 메탈 느낌을 주지만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었습니다.

머리부분에는 마이크와 LED가 내장되어 LED 스탠드 겸 마이크 겸 거치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받침대 부분입니다.

전원버튼은 마이크의 ON/OFF를 담당합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USB 단자, 마이크 단자, 오디오 단자가 존재합니다.

7.1채널의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일반 스테레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7.1채널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또한 USB 단자를 통하여 충전도 가능합니다.

받침대 상판은 알루미늄입니다.



▲ 옆면은 무광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면에서 밑부분의 레드 프레임에서 레드 LED가 발광됩니다.



▲ 뒷부분에는 케이블이 존재하는데 페브릭 재질로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중간에 밸크로 테잎으로 선정리를 편하게 하고 있으며,

USB 단자는 금도금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두곳에 적용되어 있고

케이블이 연결된 곳은 단선 방지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거치대 목 부분과 봉 부분은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이 부분이 보관은 용이하도록해서 장점이라 보였는데

헤드셋 거치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하는 부분이라 아쉬웠습니다.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봉부분이 회전식으로 움직여집니다.



▲ 뒷부분에는 몬스타기어의 해골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

[사용]





▲ USB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하면 작동이 됩니다.

케이블은 넉넉하게 길어서 무리없이 본체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 꼽자마자 스피커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7.1채널도 적용이 됩니다.



▲ LED 스탠드로 활용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LED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더라구요.

LED는 전원표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꺼집니다.

 



▲ 전원이 들어오면 밑부분에서 레드 LED가 발광이 됩니다.

마이크 전원버튼과 상관없이 항상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 전원버튼은 마이크의 On/Off를 담당합니다.

오디오 단자에 게이밍 이어폰을 끼우고 게임을 해봤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소리가 무척 크게 나서 소리 레벨을 5로 낮추니 들을만 하더라구요.

화이트 노이즈가 약간 들리긴 하던데 게임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마이크 성능 또한 괜찮았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로지텍의 G933 헤드셋을 거치해봤습니다.

헤드셋 중에 무게가 꽤 나가는 제품인데 길이를 최대로 줄였을 때

무리 없이 거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길이를 최대로 늘이니 헤드폰이 바닥에 닿아서

제대로 거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나가다보니 목부분 끝에 거치했을 때

힘없이 내려가버리더라구요.

결국 봉부분에 가깝게 거치해야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주 기능이 헤드셋 거치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머리와 봉부분이 회전이되어 움직이더라도

고정할 수 있는 어떤 장치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길이가 짧은 것도 아쉬웠습니다.


▲ USB 단자를 이용해 충전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

[결론]





지금까지 몬스타 스콜피온7 7.1채널 외장사운드카드 헤드셋 거치대를 살펴보았는데요.

기능이 다양한 재밌는 제품이었습니다.

특징을 한번 다시 보자면

주 용도는 헤드셋 거치대입니다.

하지만 7.1채널의 사운드카드를 내장하고 있고

일반 스테레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7.1채널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고

마이크를 내장하고 이어서 마이크 스탠드로서의 역할도 가능합니다.

화이트노이즈가 약간 들리지만 사운드카드로서 성능은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머리부분에 LED가 있어서

LED스탠드로서의 역할도 가능합니다.

LED는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꺼집니다.

마이크는 짧게 누를시 ON/OFF가 가능합니다.

 

옆쪽의 USB 단자는 충전단자로서 기능을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거치대이기 때문에

헤드셋을 거치할 수 있지만

봉길이가 짧고 머리부분과 봉부분이 회전 방식으로

회전이 되어서 헤드셋을 안정적으로 거치하기에는

단점이 되더라구요.

봉길이가 더 길고 머리부분과 봉부분이 고정되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남는 제품이지만 시도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고감도마이크와 사운드카드로서의 성능은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쿨엔조이를 통해 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408213&cate=1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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